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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벨로테로 신규 광고 200만뷰 돌파 기념 이벤트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 200만뷰를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필러 브랜드인 벨로테로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의 200만뷰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해 12월부터 TV, 유튜브 등을 통해 온에어를 시작한 벨로테로의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기존 광고에서 화제를 모았던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를 반복하면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전편에 이어 벨로테로의 뮤즈인 배우 한예슬의 통통 튀는 이미지와 함께 화면을 가득 메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 붇는 착착 등의 자막 모션이 어우러지면서 벨로테로 브랜드만의 차별점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캠페인 론칭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개월 만에 200만뷰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따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2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8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멀츠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팔로우 ▲벨로테로®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누르기 ▲ 200만뷰 달성 축하 메시지 댓글 남기기 등 3가지 미션을 모두 완성하면 된다. 여기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소환해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4가지 라인업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싶은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벨로테로만의 특징인 CPM 기술을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던 이번 촘촘 밀착 광고 캠페인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줘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멀츠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벨로테로는 특허받은 CPM 공법을 바탕으로 우수한 피부 밀착력과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 효과가 특징인 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전세계 7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24-02-07 10:44:29의료기기·AI

멀츠,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세미나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가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 세미나를 개최했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과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연자로 나서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을 활용한 울쎄라 초음파 해독법(Ultrasound Anatomy with Ulthera)'을 주제로 환자 피부 타입에 따라 초음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상주 원장은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 딥씨(Deep SeeTM)를 활용해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초음파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지방층과 근막층(SMAS)의 상태를 확인해 시술을 디자인할 경우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을수록 초음파 해독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고도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며 "통증을 줄이는 등 예측 가능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도 초음파 이미지를 잘 해독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울쎄라의 개인별 맞춤화된 사용을 통한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울쎄라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했다.심현철 원장은 "우리나라는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기준이 높기 때문에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 컨센서스를 한국에 적용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가 꾸준히 열렸다"며 "그 결과 한국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프로토콜이 정립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피부 두께가 두껍고 탄력이 좋은 특징을 가져 시술 시에도 리프팅과 함께 피부 퀄리티를 높이는 치료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얼굴 전체적으로 시술 시 환자 만족도가 높으며 최근에는 4.5TD와 3.0TD를 사용한 리프팅 시술과 함께 1.5TD를 활용하는 방식의 시술이 인기"라고 강조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국내외 피부미용 최신 트렌드와 정보, 그리고 의료진들의 울쎄라 시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써 작년 처음 선보인 아우라 세미나가 벌써 2년차가 됐다"며 "앞으로도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한 의료문화를 확립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갖춰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2024-02-05 11:09:39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x이민호의 위력…골드 스토리데이 구름 관중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울쎄라를 알리기 위한 골드 스토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멀츠 에스테틱스가 접송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의료기기인 울쎄라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골드 스토리 데이가 구름 관중을 모으며 화제를 모았다.특히 공식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직접 토크 세션에 참여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이 대거 행사장에 몰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소비자 참여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골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202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이에 따라 멀츠는 새해를 기념해 취미와 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만드는데 집중해 행사를 진행했다.이에 맞춰 행사장에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준비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골드스토리를 간직하기 위한 키오스크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2024 골드 스토리 이벤트존에서는 포토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다짐하고 이를 간직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울쎄라 포토존이 마련돼 다채로운 골드빛 배경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진행하는 기회도 마련했다.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피부 나이 측정도 현장에서 진행됐. 전문 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관련 상담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여기 더해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오후에는 울쎄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토크 세션에서는 이민호가 2024년 새해 계획부터 자신만의 골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이날 울쎄라 아시아 태평양 엠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토크 세션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울쎄라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행사의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인 만큼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 주시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멀츠는 올해도 성별, 연령 등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전세계 200만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DeepSee)를 활용해 시술자가 실시간으로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고 안전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2024-01-29 05:10:00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 새해 맞이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오는 2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 브랜드를 알리는 소비자 행사인 '울쎄라 골드 스토리 데이(Gold Story Day)'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울쎄라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골드를 활용해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좋아하는 것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뜻한다. 새해를 기념해 취미 ∙ 운동 등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발견하고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다.골드 스토리 데이 당일에는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준비된다.2024 골드 스토리 이벤트 존은 포토 키오스크 등을 활용해 나만의 골드 스토리를 다짐하고 이를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울쎄라 포토존이 마련돼 다채로운 골드빛 배경에서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피부 나이 측정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전문 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강사와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특히 이날 오후에는 울쎄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버서더인 배우 이민호가 방문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토크세션에서는 배우 이민호의 2024년 새해 계획, 최근 근황부터 이민호만의 골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토크세션 참여 방법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월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행사의 주제인 골드 스토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인 만큼 새해 계획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기억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올해도 성별, 연령 등 관계없이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09:58:41의료기기·AI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2년 연속 CSV 포터상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멀츠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심사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산업계의 선도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는 행사다. 멀츠가 올해 수상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은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 윤리경영 등 균형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대표적으로 2021년부터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을 열어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획일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캠페인.이를 위해 매년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심포지엄을 열고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과 함께 에스테틱에 대한 가치와 환자 중심의 상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2022년부터 시작한 기업 광고에서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앰배서더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2만여명의 소비자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멀츠는 이 밖에도 환경 경영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윤리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 제오민 상온보관 허가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환경경영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폐 의약품 관리 및 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에서는 개인별 머그컵을 제공하고 개인별 휴지통을 없애는 등 임직원들의 습관적인 일회용품 사용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ESG 커미티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캠페인, 사내 참여 캠페인 등을 주도하면서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멀츠의 Norms & Ways 가치를 기반으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ESG 경영에 집중했다"며 "이번 CSV∙ESG 포터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서 멀츠가 지속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3-12-08 11:28:34의료기기·AI

멀츠에스테틱스, 한예슬과 '벨로테로' 신규 광고 캠페인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가 벨로테로에 대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모델 한예슬과 함께 12월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 '벨로테로 촘촘밀착'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특징인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CPM공법은 한 제품 안에 다양한 밀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밀도가 낮은 부분에서는 피부 밀착력과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밀도가 높은 부분에서는 우수한 볼륨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에 좀 더 촘촘하게 입자가 스며들고 시술부위와 주변부가 자연스럽게 밀착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광고 콘셉트를 도출했다.이번 광고는 시각과 청각적 요소에 중점을 두고 촘촘, 착착 등 리드미컬한 의성어의 반복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벨로테로의 자연스러운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화면을 가득 매운 촘촘, 화면에 착 달라붙는 착착 등의 글자를 활용한 자막 모션을 비롯해 '자연스럽게', '볼륨회복' 등 주요 단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우수한 밀착 효과를 표현했다. 또한 벨로테로 모델인 한예슬의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해 볼륨에 최적화되고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벨로테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나타냈다.벨로테로와 한예슬의 만남은 2021년 9월 공개된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광고 캠페인은 첫 공개 4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브랜드명을 테마로 한 리듬감 있는 CM송은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되면서 벨로테로=한예슬 필러라는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CF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해 공유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를 비롯, CM송 가사 일부를 맞추는 가사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 경품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을 알리고 핵심 메시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멀츠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벨로테로는 자연스러운 밀착력을 통한 볼륨 회복 효과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제품으로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벨로테로만의 특허 받은 CPM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한 피부 밀착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인 벨로테로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05 11:49:03의료기기·AI

멀츠에스테틱스, 코틀러 어워드 사회마케팅 부문 수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가 컨피던스 투비 캠페인을 통해 코틀러 어워드에서 사회마케팅 부문을 수상했다.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대표 유수연)은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해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멀츠가 수상한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된다.멀츠는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통해 획일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개인이 가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국내 에스테틱 문화와 정의를 건강하게 바꾼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멀츠는 우리 사회 만연한 미에 대한 정형화된 인식을 바꾸고자 202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멀츠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이 각자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더 나은 변화를 이끌어내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캠페인 또한 국내 사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진행했다. 2020년에는 먼저 소비자와 최접점에 있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시술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전문가 패널과의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부터는 캠페인 범위를 소비자까지 넓혀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앰배서더들의 이야기가 담긴 기업광고를 론칭했다.올해 5월에는 소비자에게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인 컨피던스 투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나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행사 중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면서 가치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오던 멀츠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전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코틀러 어워드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며 "에스테틱 업계 ESG 리더로서 철학과 미션이 산업을 넘어 사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2023-11-21 18:07:59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가 울쎄라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아우라 세미나를 개최했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개최하는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쎄라를 포함해 국내외 피부미용 분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우라라는 프로그램명은 환자,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 등 세가지 요소가 서로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울쎄라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반영해 품격이라는 아우라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이번 아우라 세미나에서는 황금피부과 이규채 원장과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먼저 윤성재 원장은 1.5 트랜스듀서(TD)를 활용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해 공유했다. 윤성재 원장은 "최근에는 4.5TD와 3.0TD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을 넘어서 1.5TD까지 추가해 진피층을 자극하는 피부 컨디션 향상 시술로도 확장하고 있다"며 "피부가 얇은 환자들도 피부 안쪽의 처짐을 개선하기 위해선 근막층까지 열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울쎄라 시술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시술 처음부터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세가지 유형의 TD를 모두 사용해 600라인 이상 시술할 경우 피부가 얇은 환자들 또한 볼패임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시술 결과가 더 오래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규채 원장은 국내 남성 환자들의 높아지는 리프팅 수요에 대해 설명했다. 이규채 원장은 "최근에는 남성도 본인의 외모를 가꾸는 것에 적극적인 환경이 마련되면서 전반적으로 미용 시술을 받는 경향이 높아졌다"며 "특히 개선된 외모로 인해 자존감이 높아지고 또 사회적으로도 경쟁력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를 경험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뷰티 트렌드를 바탕으로 울쎄라는 최근 자문위원회와 함께 남성용 리프팅 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도출한 바 있다"며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남성은 여성보다 날렵한 턱선과 이중턱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전반적인 피부 처짐 탄력 개선도 신경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아우라 세미나는 연간 10회 이상 진행될 계획으로 가을의 시작과 함께 드디어 첫 포문을 열게 됐다"며 "품격 있는 시술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이외에도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해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2023-10-13 09:24:52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 '컨피던스 투 비' 수익금 기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코엑스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페스티벌의 음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멀츠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과 연계해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되며, 장애인 권익보호 캠페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올해 처음 열린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궁극적으로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찾아가도록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기반으로 각자 가장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멀츠의 철학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핵심.당일 현장에는 총 2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Look Better Activity ▲Feel Better Experience ▲Live Better Lecture ▲Artist Performance 등 4가지 테마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멀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에스테틱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글로벌과 연계된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은 멀츠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으로 정형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기반으로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 멀리 사내 봉사단도 유기견 봉사, 연탄 배달, 플로깅 등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돕고 있다.밀알복지재단을 통한 장애인 권익보호 지원 활동도 작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Confidence to be: 아름다운 출근길 동행'이라는 사내 바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급여로 사용되고 있다.유수연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과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스테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사회에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멀츠만이 할 수 있는 건강한 ESG경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6-10 15:49:39의료기기·AI

멀츠에스테틱스, 남성 시술 관련 Mex 웨비나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멕스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19회차를 맞은 이번 멕스 웨비나는 남성의 피부 퀄리티(Skin Quality)를 주제로 3가지 강의 세션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약 500여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세의대 김희진 교수,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 아이니클리닉 김민승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한국인 남성 얼굴의 해부학적 특징과 멀츠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한국 남성 맞춤형 프로토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희진 교수는 해부학 기반 한국인 남성 얼굴의 특징(Anatomy-based fac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asculine face)을 주제로 한국인 남성 얼굴의 해부학적 특징을 공유했다.김 교수는 "해부학이라 하면 예전에는 의학과 치과의 기초 학문으로 생각했지만 현재의 해부학은 모든 임상 절차의 기초가 되는 학문"며 "한국인 남성 얼굴이 가지고 있는 해부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시술이 진행될 때 시술 결과는 물론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명확한 차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두 번째 세션을 맡은 최호성 원장은 왓 멘 원트(What Men Want)라는 강연을 통해 남성을 위한 에스테틱과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 강연을 통해 최 원장은 울쎄라 자문단 미팅을 통해 도출된 한국 남성의 미학적 특징과 개인별 요구도를 반영한 맞춤형 울쎄라 치료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최 원장은 "울쎄라와 같은 리프팅 시술의 경우 몇 년 전만해도 여성 비율이 압도적이었지만 지금은 남성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남성의 진피층은 여성에 비해 두껍지만 피하지방은 상대적으로 얇기 때문에 정확한 타켓팅을 위해서는 초음파 이미지의 활용이 중요하며 정확하게 SMAS층을 타겟으로 시술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주로 30대 이후부터는 체중을 감량해도 얼굴 부위의 지방은 쉽게 개선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얼굴 부위의 처짐과 턱 선, 얼굴 윤곽 등 개선에 특히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 세션을 맡은 김민승 원장은 멀츠 주사제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남성의 스킨 퀄리티 개선(Merz injectables for men)을 주제로 남성 피부의 특성과 함께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필러 래디어스 등을 활용해 남성의 피부 퀄리티를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술 방법과 제품별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김 원장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에 유분이 많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양상과 주름의 깊이 등에 차이가 있고 근육의 강도가 달라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의 시술 시 용량과 주입 위치 등이 근육 구조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며 "전체적인 라인을 부드럽게 만들고자 하는 여성과 달리 남성의 경우 남성성을 강조하려는 경우와 중성적인 외모 등 원하는 시술 결과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멀츠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MEX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술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스테틱에 대한 남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오늘의 강연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한편, 멀츠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등 자사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국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자사의 멕스 웨비나 전용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가상의 스튜디오를 구축해 실제 학술 세미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안정감 있는 온라인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6-01 11:35:42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 윤경 CEO 서약식 통해 ESG 경영 다짐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주최로 남산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에서 유수연 대표는 윤리 서약패 서명 및 ESG 포럼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투명한 제도를 통한 기업윤리 실천과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윤리문화 정착,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등 4가지 부분에 집중하는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실제로 멀츠는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하면서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분야에서는 제품 유통 체계 개선 및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사회책임경영에서는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및 건전한 미용의료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 윤리경영 분야에서는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환경경영의 일환으로 멀츠 사내에서는 작년부터 'Paperless 캠페인'을 진행하며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휴지통 개수를 줄이고 개인별 머그컵 사용 등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데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샷수가 소진되거나 사용기간이 지난 의료기기 부속품 폐팁을 직접 수거해 전량 폐기하고 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은 올해부터 국내에서 상온보관(1~25℃) 가능하도록 허가받음으로써 톡신 제제의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냉매제 및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서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를 앞세운 ESG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에스테틱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 멀리' 사회봉사단을 통해 플로깅, 유기견 봉사, 연탄배달 등의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 중이다.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멀츠는 2022년 제17회 국가지속가능(ESG) 경영 컨퍼런스에서 제품책임부문 식약처장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하는 2023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19위,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일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고 이를 ESG 경영의 주요 근간으로 생각해 왔다"며 "이번 윤경 ESG 포럼을 통해 윤리경영의 가치와 실천을 한 번 더 다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윤경 ESG 포럼은 2003년 윤리 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의 확산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로 2003년 산업정책연구원이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약 1천여명의 누적 참여인원 및 350여명의 CEO가 서약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2023-04-25 09:08:54의료기기·AI

보툴리눔 톡신 내성 문제 공론화…전문가들의 조언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보툴리눔 톡신이 치료 목적에서 미용 분야로 저변이 크게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내성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이로 인해 전 세계 학자들은 이에 대한 파장과 내성 감소 전략에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중화항체 형성, 즉 내성 발현 최소화를 위한 전략을 강조하며 제오민 등 순수 톡신을 활용한 방안을 권고했다.다학제 위원회인 ASCEND 전문가들이 마련한 보툴리눔 톡신 관련 글로벌 합의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멀츠에스테틱스는 1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서 호텔에서 글로벌 다학제 위원회인 ASCEND가 마련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글로벌 합의안을 언론에 공유하고 주요 전문가들을 초빙해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ASCEND(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는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로 전 세계 15개 국가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최근 보툴리눔 톡신이 치료 목적을 넘어 미용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내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임상 사례 공유를 통해 보다 바람직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다.이에 따라 ASCEND는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적 다학제 검토 및 합의'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구체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메타분석인 이번 연구에 따르면 치료 목적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했을때 중화항체 형성률은 제품과 활용법에 따라 0.3%에서 27.6%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예를 들어 근긴장의 경우 1.3%에서 27.6%로 집계됐고 경련이 0.3%에서 13%로 특히 고용량이 사용되는 적응증에서 높게 나타났다.하지만 제오민의 경우 중화항체 형성률은 0%에서 1.2%에 불과했다. 또한 과거 다른 제품에 노출된 경우 등을 제외할 경우 즉 단독 사용에서는 0%로 집계됐다. 단 한건도 중화항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다.특히 ASCEND는 미용 목적에서 중화항체 형성률이 상당수 문헌에서 과소 평가되고 있으며 적게 보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 만장일치로 경고했다.일각에서 치료 목적에 비해 미용을 위해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하는 경우 투여 용량이 더 적다는 점에서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정면 반박인 셈이다.이에 대해 연자로 나선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은 "일각에서 미용 목적의 경우 용량이 적다는 이유로 위험성이 적다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이는 잘못된 분석"이라며 "실제로 용량이 적은 것은 맞지만 미용 목적의 경우 20대부터 꾸준히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누적 용량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특히 치료 목적과 달리 미용의 경우 거의 대부분 오프라벨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용량에 대한 추적이 쉽지 않다"며 "ASCEND 전문가들 또한 이러한 부분을 만장일치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고 덧붙였다.그러한 면에서 전문가들은 이러한 내성 위험을 전문가들이 모두 공유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은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을 경고하며 순수 톡신의 활용을 강조했다.미용 목적의 경우 계속해서 보툴리눔 톡신의 내성이 누적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첫 시술부터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연자로 나선 면역학 석학 마이클 마틴(Michael Martin)박사도 마찬가지 이유로 순수 보툴리눔 톡신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마이클 마틴 박사는 "결국 내성 발현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합 단백질과 세균, 오염물질 등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완전히 제거한 것을 바로 순수 톡신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보툴리눔 톡신은 경련과 근긴장 등은 물론 점점 더 적응증을 넓혀가며 신경학적 질환은 물론 미용 영역까지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내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순수 톡신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할 시기"라고 제언했다.전문가들은 이에 맞춘 의료진의 역할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국 의료진의 판단과 선택이 내성 최소화의 열쇠라는 설명이다.필리핀 세인트룩스 메디컬센터 파시피코 칼데론(Pacifico E. Calderon) 박사는 "결국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바로 의료진"이라며 "환자 중심의 접근과 전략을 통해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제품을 추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특히 환자의 보툴리눔 톡신 치료 이력을 꼼꼼히 확인하고 내성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며 "의료진의 판단이 환자의 내성 발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행사를 주최한 멀츠에스테틱스도 지속적으로 제오민에 대한 R&D를 이어가며 내성 최소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멀츠에스테틱스 최고과학책임자(CSO) 사만다 커(Samantha Kerr) 박사는 "멀츠는 지속적으로 혁신적 R&D를 이어가며 환자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치료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춰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멀츠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도 "앞으로도 보툴리눔 톡신 내성의 인식 제고를 위해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7 12:10:46의료기기·AI

멀츠에스테틱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 싹쓸이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가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2022년도에 이어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특히 멀츠는 이번 선정에서 개인과 기업 복수 수상은 물론 유수연 대표가 '존경받는 CEO' 등으로 선정되는 등 수상을 싹쓸이하며 겹경사를 맞았다.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기업 내부의 신뢰, 자부심, 동료애 범주에 대한 정도를 측정하고 기업 구성원 전체가 설문에 응답하는 전수조사(Trust Index)와 기업 문화 진단(Culture Audit)을 통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이 제도는 내부고객, 임직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평가 제도로 현재 전세계 50여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멀츠는 임직원 89명 전원이 참여한 GPTW 설문 결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준인 60점을 훨씬 상회한 점수를 받으며 지난 해 6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추가적인 기업 문화 진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업부문과 개인부문 모두에서 복수의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기업부문에서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중 19위를 차지한 한편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도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유수연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뽑혔고 인사부와 영업부에서는 각각 '대한민국 GPTW 혁신 리더(인사부 김은영 상무)'와 '대한민국 모범적인 워킹맘(영업부 양여진 팀장)' 수상자를 배출했다.멀츠는 워라밸 문화 정착과 여성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바탕으로 성별이나 지역, 연령 등의 편견없는 연간 성과평가나 승진, 업무 순환 이동 등의 공정성, 회사의 성과를 함께 일구어 낸 임직원들과 나누는 전사 인센티브 트립, 동료 포상제도 등의 리워드 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실제로 멀츠 임직원 전원이 참여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멀츠는 직원들로부터 동료애, 안전한 업무환경, 공정한 대우, 경영진의 윤리적인 업무수행 등의 항목에서 최고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지속 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공감과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경험하고 있다"며 "특히 여성과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 임직원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뤄진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앞으로도 멀츠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복지 증진과 성과의 고른 분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7 11:48:09의료기기·AI

"내성 '0' 넘어 최초 상온 보관 승인…제오민 경쟁력 탁월"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순수한 신경 독소로만 구성돼 내성 없는 '순수 보툴리눔 톡신'의 대명사로 이름을 날리던 제오민이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 허가를 받으며 한발 더 앞서나가고 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순히 쉬운 관리를 넘어 품질의 안전성과 일관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향후 타 보툴리눔 톡신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국내 첫 상온 보관 허가…"품질 안전성 재확인"멀츠 에스테틱스는 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오민(Xeomin)이 1도~25도에 해당하는 상온 보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멀츠 에스테틱스 제오민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 허가를 받았다. 현재 보툴리눔 톡신은 생물학적 제제라는 점을 감안해 냉장 유통과 보관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제오민이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의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새로운 장을 연 셈이다.이번 허가는 제오민의 일관성 효과 발현 및 안전성이 기반이 됐다.실제로 임상 결과 제오민은 온도 25도, 습도 60%의 조건에서도 생물학적 활성(Biological Activity)과 사람 혈청 알부민 함량(HSA Content) 등이 무려 36개월간 일정하게 유지됐다. 국내 유일한 상온 보관 보툴리눔 톡신으로 이릉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이다.그렇다면 이러한 상온 보관이 왜 의미를 갖는 것일까.전문가들은 안전성과 일관성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단순히 쉬운 보관과 이동을 넘어 안전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분명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의 품질을 판단하는 3가지 요소는 바로 신경 독소의 순도와 제품 효과의 일관성, 보관과 이동시의 안전성이다"며 "상온 보관이 차별성을 가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제오민은 순수한 톡신을 원료로 한다는 점에서 2005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300만건이 넘는 시술 횟수에도 내성 발생이 보고된 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상온 보관으로 일관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허창훈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150kda 이외의 복합단백질은 인체 내 이물질로 인식해 2차 치료 실패의 원인이 된다"며 "과거 제품에 비해 단백질 양이 상당히 낮아졌지만 여전히 제품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순도면에서 제오민은 아예 이물질이 없다는 점에서 이러한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며 "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가 상온 보관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환자는 물론 의료진의 요구를 모두 만족하는 유일한 제품이 됐다"고 강조했다.보툴리눔 톡신 관리 강화…"제오민 경쟁력 탁월"다른 전문가들도 모두 이같은 차별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최근 보툴리눔 톡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멀츠 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경인식약청장을 지낸 연세대 김인규 교수는 "미국은 물론 독일 등 유럽과 일본 등의 사례를 보면 보툴리눔 톡신을 사실상 생물학적 무기에 준해 관리하고 있다"며 "세균 병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허가는 물론 책임자와 취급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지도 감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우리나라도 균주 도용과 관련한 잡음이 생겨나고 아전성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부는 물론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등 학계에서도 안전 관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한 면에서 보툴리눔 톡신 개발 기업들의 부담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식약처는 물론 질병관리청 등에서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보툴리눔 톡신 안전성 확인을 위해 보유 업체 대상 관리실태 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기준에 맞출 수 있는 기업만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러한 면에서 전문가들은 제오민이 순도와 상온 보관을 통한 안전성 및 일관성을 통해 다른 톡신과 차별화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지속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규제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제오민이 품질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오라클 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제오민은 내성을 유발하는 복합 단백질을 분리하는 고도의 제조 공정인 크로마토그로피 기법으로 활성 신경독소를 분리하며 내성을 없앴다"며 "여기에 상온 보완까지 허가를 받으며 운반이나 유통, 보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또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번에 식약처에서 이같은 점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제오민의 우수한 품질이 재입증된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성과 내성에 대한 인식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멀츠 에스테틱스도 이번 상온 보관 허가가 제오민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멀츠 에스테틱스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은 개발 당시 치료제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다른 톡신에 비해 내성과 안전성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여기에 상온 보관 허가를 받으며 일관성과 안전성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특히 냉장 보관에 필수적인 에너지 사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멀츠 에스테틱스가 추구하는 ESG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9 12:10:37의료기기·AI

멀츠 에스테틱스, MASJ 심포지엄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멀츠 에스테틱스가 MASJ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와 함께 하는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T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MASJ 심포지엄은 멀츠와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에스테틱이 전하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한 미용의료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피부미용 분야 의료 전문가의 학술 교류의 장인 동시에 멀츠의 사회공헌활동인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의미도 담았다.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은 획일된 미와 패스트 뷰티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경도되지 않고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며 건강한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캠페인이다.올해 MASJ 심포지엄에서는 100여 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별화, 자신감, 퍼스널라이즈라는 세 가지 주제 하에 각각의 강연 세션이 진행됐다.먼저 첫번째 개별화 세션에서는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가 정중원 작가가 '초상화를 그리는 과정에 대한 이상적인 접근법'이라는 강연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의 입장이 되어 스스로를 관찰하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더 나은 에스테틱 치료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두 번째 자신감 세션에서는 모델로 피부과 대표원장이자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 부학회장을 맡고 있는 서구일 의학박사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케이스를 예로 들어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의 특징을 고려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시술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퍼스널라이즈 세션은 독일의 피부과 전문의 타티아나 파비치(Tatjana Pavicic) 의학박사가 맡아 '울쎄라 S.P.T(See-Plan-Treat) 기반의 맞춤형 치료(Personalized treatment based on ULTHERA S.P.T)'를 주제로 울쎄라의 임상 케이스를 소개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전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캠페인 MASJ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의 가치관을 되새기면서 의료 전문가 간의 다양한 학술적인 교류가 오간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 전문가 분들과 함께 한국 소비자의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19 10:31:58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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